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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저의 행보입니다.


여름 즈음인가요. 2년 넘게 레지던트로 그리고 디렉터로써 활동했던 이태원의 LUV  Superlounge 와의 인연은 끝이났습니다.

포스팅을 게을리 하느라 진행되는 상황에대한 이야기도 못했네요.^^;

저는 새롭게 진행하는 일들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.

우선 친구인 DJ Soolee, VJ lala, 와 함께 진행중인 Less N' Less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.

딥하우스,텍하우스,테크노,미니멀 등의 조금더 언더그라운드 성향을 띠고 있구요.

홍대 Quadro 라는 매력적인 공간에서 해외 아티스트 섭외, LNL 의 자체 파티등 벌써 수차례 시도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.

대형클럽에서는 틀 수 없었던 음악을 틀던지 대중들과 더욱더 호흡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.

그리고 Housegraphy 와의 인연도 계속되는데요. 그동안 Club naked 이 없어지고 저도 LUV에서 활동하는동안

새로운 Club 이 강남 도산대로변에 오픈하였습니다. 이름은 Boutique 구요. LNL 프로젝트와는 조금 달리 조금더 대형클럽에 맞춘

음악색깔을 띠고 있네요.

뭐 여러가지 이벤트도 많았구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포스팅을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블로깅은 잠시 쉬었었네요.

죄송합니다--

앞으로 자주 올릴게요- 고럼 이만-^^;